[19 Aug 2012] 8월의 63빌딩(4) - 펠리컨 입 속의 장난꾸러기들
2012. 8. 19. 21:50ㆍDomestic travel
펠리컨 입 속의 장난꾸러기들.. ^^
사실. 주하는 키가 쪼꼬만하기 때문에 저렇게 펠리컨 입 속에서 밖을 볼 수 없다.
위 사진의 비밀은.. 저 입 속에서 아내가 쪼그리고 앉아 주하를 들고 있다는 것.
여보야, 고생했어~ ^^
물론 재완이와 주하는 장난만 치지는 않고, 이렇게 물고기들도 구경했다.
물고기들을 보니 신난 주하.
주하는 집에서 밥을 먹을 때 생선이나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꼬꼬"라고 부른다.
수족관에서도 물고기들을 가리키며 "꼬꼬"라고 해서 잠시 당황..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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