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Aug 2012] 김밥만들어 먹기

엄마와 함께 만든 김밥을 손에 쥐고서 뿌듯해 하고 있는 재완이.

집에서 김밥을 만들어 먹고 싶다는 재완이의 뜻에 따라, 각종 재료를 준비해서 김밥을 만들었다.

계란부침은 내가 준비하고 당근, 햄, 시금치, 우엉 등의 속재료는 아내가 준비.

김밥 위에 밥을 아내와 내가 펴주면, 준비된 각종 내용물은 재완이가 투하.

그리고 최종적으로 재완이와 아내가 함께 김밥을 말았다.

김밥을 자르지도 않고 베어 먹는 재완이. 스스로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는다.

입안 가득 베어 먹는 재완이. ^^

아, 주하는 이때 코야코야 자고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