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변 벚꽃 감상
2015. 4. 9. 14:13ㆍDaily Life
점심식사 후 산책했던, 양재천변 산책로. 벚꽃이 만발하였다.
날씨도 좋고 벚꽃도 만발하니, 아이폰으로 막 찍어도 사진이 참 좋게 나오네.
양재천변의 봄은 언제나 황홀할 정도이다. 오늘도 역시 멋진 풍경을 감상..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양재천변 벚꽃을 볼 때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아내다.
아내와 이 곳을 산책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 전 봄이다.
시간,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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