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의 "일어날 시간" 마이크 방송

장난감 마이크를 들고 "일어날 시간"을 외치는 주하.

3박4일의 여행의 여독이 안풀려서, 나와 아내는 늦잠을 잤다.

그런데 부지런한, 아니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잠을 푸욱 잔 우리 아이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돌아다니기 시작..

급기야 재완이는 북을 치고 주하는 마이크를 들고 "일어날 시간!"을 외치기 시작.. ㅡ.ㅡ;;;

그런 아이들이 너무 귀여웟, 위 사진은 잠이 덜깬 상태로 일단 찰칵. ㅎㅎㅎㅎ

그리고 그런 아이들이 모습이 귀여워서 동영상 촬영을 시작했는데, 재현은 잘 안되었다.

재완이는 거부(?)하고 주하는 아빠의 요청에 따라 한두번만.. ^^;;;

아무튼 엄마아빠가 자는 동안 주하가 어질러 놓은 카드를 정리하는 우리 착한 재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