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초 개교기념일에 서울랜드 출동 (6/6) - 깜깜해질 때까지!
2014. 4. 22. 23:59ㆍDomestic travel
시간은 흘러 어느덧 깜깜해진 시간..
이제 우리도 집으로 돌아갈 시간..
그래서 주차를 해둔 동문쪽으로~
그러나 아쉬움이 남아, 마지막으로 놀이기구 탑승!
바로 동문 앞의 레드 제플린. 바로 뒤에 탄 아내와 주하 찰칵!
이번엔 카메라를 아내에게 넘겨, 나와 재완이도 찰칵!
드디어 놀이기구 출발! 신난 아내와 주하~
이제 동문 바로 앞에서.. 마지막 사진 한장!
하루 종일 신나게 놀아 기분 좋은 재완이의 V 포즈! ^^
재완이가 제일 좋아라 하는 놀이동산이 바로 서울랜드. 에버랜드보다 서울랜드가 더 좋단다.
사실 나도 웬지모르게 서울랜드에 정이 더 많이 간다. 서울랜드가 막 개장했던 1988년 5월 처음으로 왔던 이 서울랜드..
작년 여름 롯데월드 연간회원권을 만들어서, 오랜만의 서울랜드 방문.
거기다가 서원초등학교 개교기념일이어서 평일에 정말 한산했던 서울랜드.
그 만큼 더 신나고 알차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렇게 오랜만의 서울랜드 방문기 끝~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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