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체 꿈나라어린이집 체육대회 (4/6) - 열심히 참여하는 재완

이번엔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형제자매들을 위한 순서! 재완이도 참가!

아쉽게도 함께 게임에 참여한 사람들이 모두 재완이보다 큰 초딩들..

그런데 재완이는 게임이 끝나고 나서 선물을 받으러 가는 게 아니라 다시 게임하는 줄로 가는구나.

재밌어서 그랬나, 상황파악이 잘 안 된 건가.. ㅡ.ㅡ;;;

아무튼 게임을 마치고 받은 선물.. 칼을 찔러넣다가 어떤 위치에 칼을 찔러넣으면 위의 원숭이(?)가 튀어나오는 게임기.

어린이집 아이들이 하는 판 뒤집기 게임에는 재완이가 갑작스레 참여하여 함께 게임을..

다행이도 재완이 외의 다른 (어린이집 원생들이 아닌) 아이들도 난입했다. ^^;;;

아주 신났구나~

이번엔 줄다리기에도..

원래 어린이집 아이들만 하는 줄다리기 시합이었는데,

한쪽이 일방적인 게임이 되니 다른 쪽에 형들이 도와주라는 선생님들의 요청에 따라 흔쾌히 참여.

그렇지 않아도 줄다리기 자기도 하고 싶다던 재완이었는데, 잘 됐다. ㅎㅎ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