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Apr 2013] 리앤목 춘계 체육대회 - 재완이의 공놀이
2013. 4. 13. 22:59ㆍDaily Life
병모형과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고 있자니, 재완이가 다가와서 자기도 해 보고 싶단다.
하지만 농구공은 6살 재완이에게 좀 무거웠다. 그 모습을 본 누군가가 재완이에게 가벼운 배구공을 줬다.
하지만 배구공을 저 높은 농구 골대에 던지는 것은, 아직은 재완이에겐 무리.. ^^;;;
그나저나 나도 농구를 잘 못하는데, 재완이가 좀 더 커서 같이 농구하자고 하면 우짜지?
주하도 오빠의 공놀이에 급 관심을.. 하지만 그리 오래가진 않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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