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Feb 2012] 마이크로 비치에서의 즐거운 시간 (7/13)

2012. 2. 27. 23:40Saipan 2012

호텔 룸에서 바라본 마이크로 비치..

정말 아름답기 그지 없는 비치이다.
썰물이 빠지면 사진에서처럼 모래톱이 살짝 드러나고,
밀물이더라도 100m 정도를 걸어들어가도 허리 깊이인, 아주 잔잔하고 멋진 비치..




마이크로 비치의 모습..
좌상단에서 시계방향으로, 비치에 들어서서 본 좌측 풍경, 우측 풍경, 마나가하섬, 정면 풍경..




비치에서 본 하얏트 호텔..




이렇게 멋진 비치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는 재완이..




뛰어다니는 재완이 뒤로는 마나가하 섬도 보이고..




재완이와 내가 먼저 비치에서 놀고 있으니, 주하도 엄마에게 안겨 비치에 도착..




주하도 모래사장을 아주 신나게 걸어다니고..




모래의 감촉이 주하 마음에 들었나보다.




재완이는 이렇게 썬베드에 모래 덩어리를 늘어놓고 있었다. ㅎㅎ
저 모래 덩어리의 정체는?




오빠가 "똥"으로 뒤덮은 썬베드 옆의 썬베드에서 앉아 쉬는 주하.. ^^




물가에 가서 물놀이도 하고..




하지만 주하는 오늘은 물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나보다.
우는 것도 귀엽고 이쁜 주하.. ^^




바닷물로 물장난하며 즐기는 재완이..
















이 사진.. 엄마를 닮아 늘씬한 재완이의 기럭지가 마나가하 섬을 배경으로 아주 잘 나왔는데..
재완이가 눈을 감아서 너무 아쉬운 사진..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