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Feb 2012] 마나가하섬 방문 (6/13)
2012. 2. 27. 23:38ㆍSaipan 2012
마나가하섬.. 섬으로 들어가는 부두에서 바라본 해변..
구조요원이 있는 저 노란 시설물은 3년전과 하나도 다르지 않네..
마나가하섬은 사이판의 보석과 같은 섬이다.
이 마나가하섬과 하얏트 호텔 해변인 마이크로비치때문에라도 사이판은 최고의 휴양지이다.
좌상단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마나가하섬 부두를 통해 섬 해변에 도착해 본 모습..
마나가하섬으로 들어가다가 뒤돌아 바라본 부두쪽 모습..
부두에서 섬을 대략 관통(?)해 들어가 반대쪽 비치에 도착해 본 모습..
그리고 우리가 자리를 잡은, 배구코트가 있는 부근의 나무 그늘에서 바라본 해변..
바다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동안.. 흙장난 하는 재완이.
이때까지만 해도 물놀이가 그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겠지. ^^
주하도.. 맨발로 흙 위를 걸어다니며 그 감촉이 신기했는지.. ^^
잠시 후.. 물에 들어가 신나게 노는 재완이, 그리고 재완이를 보는 아내.
저 물 맑은 것좀 봐라.. 정말 아름답다..
재완이가 들고 있는 건, 일부분이 투명해서 바다 속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재완이가 바다 속 물고기를 볼 수 있도록 대여한 것.
하지만 재완이는 물고기를 잠깐만 보고선, 저렇게 해변에서 파도타기가 재밌다며 한참을 놀았다.
해변에 있다가 내게 뛰어 달려오는 재완이..
주하도, 마나가하섬 해변의 부드러운 모래로 장난도 치고..
해변에서 신나게 걸어다니는 주하.. ^^
주하도 바닷물 속에 들어가보기도 하고..
쪼꼬만 해서 엄마 발목까지 오는 바닷물이 주하 허리까지 차는구나. ^^
주하도 해변에서 모래장난도 치고..
아주 신난 주하..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활짝 웃을까.. ^^
마나가하 섬 해변의 두 남매.. ^^
함께 앉아 따로 모래놀이도 하고.. ㅋ
갑자기 주하가 일어나 웃으며 바다쪽으로 걷기 시작..
주하가 뒤뚱거리며 바다로 걸어들어가자 아내와 재완이가 깜짝 놀라고..
주하가 더 들어가자 재완이는 "어, 주하~"하고 외치고..
재완이의 동생 사랑이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
물놀이를 한 후 수건으로 물기도 좀 닦고.. 쉰 후..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부두쪽으로..
그 와중에도 모래가 있는 곳에서 장난치는 재완이.. ^^
섬을 떠나기 전.. 부두에서 물 속의 물고기를 보는 재완이..
여기서 재완이는 다시 푸코의 마이너스처럼 "히~히~히~히~" 하고 웃어주시고.. ㅋ
가족사진도 찍고.. 주하는 꿈나라에.. ^^
"V"를 해 보라는 말에, 재완이는 저렇게 장난을..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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