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Feb 2012] 호텔 수영장 즐기기 (8/13)
2012. 2. 27. 23:45ㆍSaipan 2012
룸에서 보이는 수영장.. 수영장 좌측엔 테니스코트.
수영장까지는 이렇게 정원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간다.
수영장의 모습.
하얏트 호텔 수영장은 중간에 수심이 깊은 곳이 있다는 것이 좀 아쉽다. 대략 2미터가 넘는 깊이..
주하는 이날은 물에 들어가기 싫었나보다. ^^;
저 튜브는 주하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튜브인데..
주하는 엄마에게 안기니 곧바로 울음을 그치고..
이렇게 함박웃음을.. ^^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엄마에게 엎혀 쉬기도 하고..
재완이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삼매경..
조심성 깊은 재완이는, 저 수영장 입구의 계단에서
단 한 번도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지 않았다. ^^
그럼, 재완이가 어떻게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까..
석양을 받으며 즐겁게 웃는 재완이..
아내와 주하는 이제 룸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재완이와 난 좀 더 놀고..
갑자기 스콜이 내려, 수영장 옆에서 비도 피하고..
재완이와 이렇게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데, 어떤 서양인이 풀사이드바에서 음료를 주문했다.
음료를 서빙하는 사람이 "How long do you stay here?"하고 물으니, "For a month"라고 대답..
정.말. 부.러.웠.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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