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Aug 2009] 율민 식구들의 원주 치악산행 (2/3)

2009. 8. 29. 19:19Domestic travel

치악산에 들어서자마자 아름드리 금강송들이 여기저기에 쭈욱 쭈욱 뻗어 있어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맑디 맑은 계곡물에 다시 한번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원통문이라는 문도 지나.. 




구룡사에 도착.. 구룡사는 龜龍寺..

그런데 이 건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은 다 신축건물이었다.




구룡사에서 네 명이서 함께 찰칵.. 좌로부터 나, 남식이형, 인행이형, 양변리사..

그러고 보니 우리 율민 파트너 네명이서 함께 찍은 최초의 사진.. ^^




구룡사를 지나 조금 가니.. 이렇게 맑디맑은 계곡이..
너무나 맑아서, 상당히 깊은데도 불구하고 얕게 보였다는..




조금 더 올라가다가.. 계곡물로 얼굴의 땀도 닦아주고..




이어 세렴폭포 도착..




양변리사와 인행이형을 배경으로 셀카.. ^^;;




남식이형~




인행이형~




나~




양변리사..

이렇게 세렴폭포에서 네 명이서 화이팅도 하고..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