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 리조트에서의 맛난 식사
2014. 8. 11. 23:36ㆍCebu 2014
매일 아침식사를 하고, 저녁에도 3번 정도 갔던 아발론. 부페 레스토랑이다.
부페 레스토랑인 아발론에서.. 엄마의 가디건을 입는 주하.
시원하게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식당에서, 주하가 추울까봐 아내가 가디건을 입혀줬다.
주하는 드레스 입은 것 같다며 아주 좋아라.. ㅎㅎ
이 와중에 우리 재완이는 또봇 팔찌를 팔에 차고 있구나. ㅋㅋㅋㅋ
물론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엄마의 가디건은 벗어던지는 주하~ ^^
아발론 앞에서.. 아발론 앞에는 이런 망(?)으로 된 의자들이 있었다. 사람이 많을 때 대기할 수 있는 곳..
신기한지 의자에 앉아 장난치는 재완이와 주하.. ㅎㅎ
이 곳에 앉아 바라보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넓은 잔디밭.. 쭉쭉 뻗은 야자수, 그 너머 수영장..
좋구나..
이 곳은 중식당인 청해. 칭하이라고 읽더라. 중국어로 읽은 건가..
이름만 들어서는 웬지 일식집일 것 같은데 중식당. ㅎㅎ
중식당에서 어여쁜 아내.
이번 여행을 홀로 예약하고 기획까지 마무리~
참고로 난 비행기표만 저렴하게 예약.. ㅎㅎ
언제 어디서나 자알 먹는 우리 귀염둥이 공주님 주하~
특히 우동이나 국수 등의 면요리를 좋아라 하는 주하는 짜장면도 폭풍 흡입~
중식당에서 동영상.. 음악 좋구나~ ㅎㅎ
새우튀김도 맛나게 먹는 우리 주하~
차도남(?)인 우리 재완이는 빨리 식사하고 물놀이하고 싶은 생각에 먹는 둥 마는 둥.. ㅋ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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