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도착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해서, 리조트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 중.그 잠깐 새에 또 모래로 장난치는 우리 귀염둥이들. ㅎㅎ공항의 저 곳을 2009년에 갔었던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에서 만들었네. 아, 아내가 이번 여행을 위해 코스트코에서 캐리어도 새로 지르고, 그 캐리어에 맞는 자물쇠도 뉴코아에서 질렀다.미국 TSA 자물쇠라고.. 아무튼 그 좌물쇠 번호를 재완이에게도 알려줬는데, 리조트에 도착해 보니 좌물쇠가 없어졌다!바로 저 흙장난을 한 직후 재완이가 심심해서(?) 비밀번호를 맞춰서 풀었다고.. 결국 돌아올 때는 자물쇠 없이 귀국. ㅡ.ㅡ;;; 리조트에 도착해서.. 우리가 사용한 560호! 룸에 들어가서 거실 창문을 여니, 이런 멋진 풍광이.. 시원 스런 메인 수영장이 떡~ 그 옆으로는 파아란 바다와 파스..
2014. 8. 11.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