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Jul 2008] 2박3일의 단양여행 - 첼시 프리미엄 아웃렛, 아버지의 여주 농장 (5/5)
2008. 7. 19. 23:29ㆍDomestic travel
여주에 있는 첼시 프리미엄 아웃렛.
오전에 리조트에서 뒹굴뒹굴한 후 아버지의 농장이 있는 여주로 고고~
가는 길에 프리미엄 아웃렛에도 가 봤다. 덥더이다..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긴 한데, 상품이 다양하진 못한 듯..
차라리 면세점 이용이 낳을 것 같았다.
가는 길에 프리미엄 아웃렛에도 가 봤다. 덥더이다..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긴 한데, 상품이 다양하진 못한 듯..
차라리 면세점 이용이 낳을 것 같았다.
아버지 농장의 때 이른 코스모스..
양평 농장을 처분하신 후 이번엔 여주에 농장을 마련하셨는데, 각종 작물을 재배하고 계셨다..
양평 농장을 처분하신 후 이번엔 여주에 농장을 마련하셨는데, 각종 작물을 재배하고 계셨다..
여물어 가고 있는 옥수수..
수 많은 토마토..
우리식구는 아침에 항상 토마토를 아침밥보다 더 많이 먹는데,
이제 아버지 농장에서 나는 토마토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그 많큼 많이도 심으셨다..
사진에는 파란 토마토만 나왔지만,
실제로는 나무(?)에서 빠알갛게 익은 토마토들만 따도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많은데..
정말 맛있다..
옥수수, 토마토 외에도 풋고추, 수박, 참외, 들깨, 파프리카, 가지 등등.. 정말 많이도 심으셨다.
별장 건물이 완성되면 자주 들러야지..
어차피 여주에는 골프치러 자주 오니까 새벽라운딩 때는 겸사겸사 애용을.. ^^;;
사실 골프 라운딩 때문에 여주에 자주 와서인지,
여주가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정겨운 느낌.. ^^;;
우리식구는 아침에 항상 토마토를 아침밥보다 더 많이 먹는데,
이제 아버지 농장에서 나는 토마토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그 많큼 많이도 심으셨다..
사진에는 파란 토마토만 나왔지만,
실제로는 나무(?)에서 빠알갛게 익은 토마토들만 따도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많은데..
정말 맛있다..
옥수수, 토마토 외에도 풋고추, 수박, 참외, 들깨, 파프리카, 가지 등등.. 정말 많이도 심으셨다.
별장 건물이 완성되면 자주 들러야지..
어차피 여주에는 골프치러 자주 오니까 새벽라운딩 때는 겸사겸사 애용을.. ^^;;
사실 골프 라운딩 때문에 여주에 자주 와서인지,
여주가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정겨운 느낌.. ^^;;
아내 품에 안겨 코스모스로 손을 뻗고 있는 재완이..
이곳에 재완이도 자주 데려오면 재완이가 놀기에도 좋을 것 같다..
요즘 서울엔 아이들이 흙을 밟고 만질 수 있는 기회조차도 별로 없잖아..
이곳에 재완이도 자주 데려오면 재완이가 놀기에도 좋을 것 같다..
요즘 서울엔 아이들이 흙을 밟고 만질 수 있는 기회조차도 별로 없잖아..
농장의 경운기.. ^^
재완이까지 함께 한 2박3일의 첫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The End)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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