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May 2007] 4월 14일의 일산 킨텍스 서울 모터쇼

2007. 5. 18. 23:57Domestic travel

일산 킨텍스 전시장 앞에서 와이프.
왼쪽의 햇살에 눈부셔하는 분은 처형(실제로는 날씬하신데.. 사진이.. ^^;).



지난 4월 14일, 서울 모터쇼에 다녀왔다. 여러가지 차들이 많았다. 그런데 그만큼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아내가 좋아하던 BMW mini cooper S.  외관은 자그마한데..




계기판 및 센터페시아는 이렇게 복잡하다.. 과연 아내가 운전할 수 있을까.. ^^;




내가 좋아한 Mercedes New CL 63 AMG.




뒷모습도 이쁘다.. Frameless window도 멋지고. 네 개의 배기구에서 풍기는 포스 또한.. ^^
Grandeur XG도 frameless였는데, 우리 은둥이 TG는 아쉽게도 그렇지 않다. XG에서 유일하게 부러운 부분.




이제부터는 아내의 시승 시리즈..




S500 옆의 아내. 다른 레이싱걸은 비교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아내가 훨 예쁘다. ^^





S500에 앉아서..




이번엔 아우디 컨버터블에 앉아서 V~




닛산 G37 Coupe.




여기서도 V~





렉서스 LS 460L.





이번엔 나도 한번~  그래도 난 Mercedes가 더 좋아~





벤틀리 Continental GT와 Continental Flying Spur.
이번 전시장의 차들 중 가장 비싼 차 1,2위다. 각각 273,000,000원과 280,000,000원.. ㅡㅡ;



그러고 보니 처형 가족과 함께였는데, 우리 사진밖에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