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의 빨래
2013. 12. 13. 00:27ㆍKota Kinabalu 2013
수영장에서, 재완이와 주하. 이후 재완이는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는데, 주하는 저 모자를 들고선 무엇을 할까나..
바로바로.. 빨래.. ㅡ.ㅡ;;;
아빠에게 와서는 "이 모자를 빨아야돼"라며 설명을 하고선..
뒤돌아 앉아서 또 빤다. 주하야, 그거 UV코팅된 비싼 모자야. ㅡ.ㅡ;;;
빨다가는.. 오빠에게 달려가서는..
오빠에게 뭔가를 이야기 하고..
주하는 오빠와 함께 놀거나 오빠와 뭔가 장난칠 것을 모의(?)할 때면 저렇게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이야기한다.
그리고서는 또 모자를 빤다. ㅡ.ㅡ;;;
재완이는 수모를 쓰고 있네. 보행기튜브에서 나와서 본격적으로 잠수 물놀이를 할 채비를 챙기는 것이지. ㅎㅎ
드디어 모자를 다 빤 주하는.. 자신과 오빠의 보행기튜브를 끌고서는..
오빠의 보행기튜브를 오빠에게 전달..
주하야, 그런데 모자는 왜 그렇게 빠는거니? ㅎㅎ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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