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한 수영장 풍경
2013. 12. 13. 00:15ㆍKota Kinabalu 2013
드디어 도착한 수영장의 멋진 풍경!
바닷가 바로 옆의 잘 관리된 파아란 물의 수영장! 좋다~
저 수영장은 성인풀로, 가장자리를 제외하면 수심이 2m 정도였던 것 같다.
수영장 중간에 저렇게 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그 주변에는 저렇게 걸터 앉아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저기에 걸터앉아 수영장과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는 맛이란.. 아흑.
수영장 앞 바다에는 배들도 한가로이 떠 있어 분위기를 살리고..
성인풀 옆에는 비치체어도 있어 쉬기도 편하고, 썬탠도 하기 좋고..
여기는 수심이 낮은 풀. 수심은 대략 40~50cm!!!
주하가 여기서 재미있게 자알 놀았다. 물론 유아풀은 또 따로 있지만, 그곳보다는 대부분 여기서 놀았다.
경치도 예쁘고, 넓고,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주변에 비치체어들이 있어 물건 놓거나 쉬기도 좋고..
중간에는 차양막이 있어서 따가운 햇살로부터 아이들 피부를 보호하기도 좋고..
저 하얀 줄을 건너가면 수심은 대략 80cm~1.2m 정도.
재완이는 저 줄을 왔다갔다 하며 놀고..
이곳에서도 마찬가지로 파아란 수영장과 파아란 바다, 쭉쭉 뻗은 야자수, 그리고 멋진 하늘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수영장 바로 옆 풍경.. 야자수에 차양막을 걸어 놓고 그 밑엔 탁구대까지..
아내가 선택한 리조트.. 아이들이 놀기도 좋고, 풍광도 좋고.. 베리 굳!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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