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Success!

한참을 웃고 떠들며 장난치더니, 드디어 잠든 재완이와 주하!

코나키나발루에는 현지시각으로 한 밤중인 12시 30분, 우리나라 시각으로 1시 30분에 도착할 예정.

다행이도 재완이와 주하는 잠들었으나.. 잠을 자다가도 서로 뭄이 닿으면 땡깡을 부리는 통에.. 아내가 좀 고생했다.

이렇게 mission success를 외치며 V 표시도 만들었으나..

이후 2~3시간 동안 반복되는 재완이와 주하의 땡깡을 받아줘야만 했다는.. ㅡ.ㅡ;;;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