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Jun 2013] 1박2일 몽산포해수욕장 - 조개캐기

2013. 6. 10. 06:45Domestic travel

이제 조개를 캐자~ 열심히 모래를 파고 있는 재완이.


주하를 제외한(?) 우리 식구들이 열심히 모래를 팠으나, 좀처럼 조개를 만날 수 없었다.

한참의 시도 끝에 아내가 조개(동죽)를 캐는데 성공! 하지만 그 이후로 다시 잠잠.. ㅡ.ㅡ;;

결국 30~40분 동안 모래를 팠으나, 우리가 캔 조개는 5개. 그 중에 큰 건 1개고 나머지는 작은 것들. ^^;

펜션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닷물이 고인 해변에 재완이가 놓아주었다. ^^


그런데 주하는 조개를 안캐고 무엇을 했을까?





이렇게 주위를 돌아다니며 조개껍질을 모으고 있었다. ^^




조개껍질을 손에 한가득 들고 즐거워하는 주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