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Jun 2013] 1박2일 몽산포 해수욕장 - 모녀의 바닷가 산책

2013. 6. 10. 06:57Domestic travel

아내와 주하.. 주하에게 바다를 느끼게 해 주려 바닷물이 있는 곳까지 갔다.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 해변으로부터 많이 걸어가야 했다. ^^

엄마 따라서 바닷물을 만져보고 있는 주하. 아이 귀여워~




바닷물에 발도 담궈보고..




엄마한테는 발목 바로 위까지밖에 안오는 바닷물이지만, 쪼꼬만한 주하에게는 거의 무릎까지 닿는구나.. ^^;;;





통통통 뛰어다니는 주하 모습이 너무 귀엽다. ^^

조개보다는 오히려 자그마한 게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그래서 게도 몇마리 잡고.. 잡은 게를 살려주는 착한 재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