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Jun 2013] 1박2일 몽산포 해수욕장 - 재완이의 물뿌리기~

2013. 6. 10. 07:01Domestic travel

중간에 바닷물이 빠지지 않은 얕은 곳을 지나던중..

엄마한테 느닷없이 물을 뿌리고는 깔깔거리며 즐거워하는 재완이. 깜짝 놀란 아내의 표정이 재미있다.

저 뒤에서 엄마를 쫓아오던 주하는 "뭐하고 있는 거지?"하는 표정.. ㅋ





엄마한테 물뿌리는 재미가 들렸는지, 계속 엄마를 졸졸 쫓아다니며 물을 뿌리려 하는 재완이.

우리 주하 공주님은 조개껍질 줍기에 여념이 없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