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19, 2016] 오랜만에 형님들과 소피아그린GC로~
며칠 전 케이투 형님으로부터의 반가운 전화.윤서아빠 형님과 저녁식사중이시라며, 조만간 라운드하자는 말씀.. 나는 바로 "콜"을 외치고..그래서 쟈칼형님까지 스릭슨 1기 시타요원 의 인연으로 만난 형님들과 오랜만에 함께 라운드. 개포동 우성아파트 케이투형님 댁에서 윤서아빠 형님과 함께, 내 차로 3명이서 이동.먼저 들린 곳은 여주시 점동면의 여흥회관. 케이투형님의 단골 식당. 이곳에서 육개장과 내장탕으로 점심식사..그리고 소피아그린GC으로 고고~ 소피아그린GC하면 생각나는 둥근 클럽하우스.정말 오랜만이다. 2006년 이후 10년만의 방문인 듯 하다. 클럽 하우스 앞의 수국이 이뻐서 사진을 찍는데, 우측의 조형물은 무엇일까? 다가가서 보니, 키스하는 남녀.. ^^ 마운틴, 밸리, 레이크, 총 27홀 중, 우..
2016. 8. 22.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