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아내 (부제: 여행준비하느라 수고했소~)

게이트 근처에서.. 아내.

12월인데 아내의 옷차림이 간단한 걸 보니, 정말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간다는 것이 사진만으로도 실감난다.

이번 여행은 아내가 준비를 많이 했다. 리조트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부터 해서 짐을 싸는 것까지.

갑작스레 미국 특허소송일을 맡게 되어 내가 도와줄 여력이 전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잘 준비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