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첫 카레

2013. 11. 16. 23:00Gourmandism

닭고기, 감자, 양파, 당근을 송송 썰어서 냄비에 넣은 모양.. 누가 썰었는지 자알 썰었다. ^^


주말 아침준비를 내가 했는데, 무난한 카레에 도전!

돼지고기보다 닭고기가 더 깔끔하고 아이들도 잘 먹기에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로!

재완이와 주하가 잘 먹을 수 있게 아주 작은 사이즈로 써느라 시간 좀 걸렸다. ㅎㅎ





냄비에 오일을 살짝 넣고 닭고기와 야채를 볶기 시작!





어느 정도 볶아지면 카레가루 등을 넣고 저어가며 약불로 끓이기!

드디어 완성된 카레! 아,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맛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