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Apr 2013] 오랜만에 63빌딩 - 63샤브샤브 (1/6)

63빌딩 지하1층의 음식점 샤브샤브63에서.. 아내와 주하.

구도라던가 아내의 표정이 너무나도 맘에 드는데, 선명하지 못해 너무 아쉬운 사진.

더구나 소프트하이키 모드로 찍어서 더더 선명하지 못하게 된 듯 하여 더더 아쉬움 사진.

작년 7월경 63빌딩 연간회원가입을 하고선, 몇번 가지 않았다.

한 동안 안갔기에 늦은 오후 4식구가 출동!

도착하자마자 저녁식사부터!

식당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저 어린이 식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기분이 좋은 주하.

재완이는 자기가 앉고 싶은 벽이 있는 자리에 앉지 못해 많이 아쉬운 듯..

엄마에게 화풀이(?)를.. ㅋㅋ

음식이 맛났던지 스스로 맛나게 먹는 재완이.

아빠를 닮아(?) 뭐든지, 그리고 특히 고기를 맛나게 먹는 주하.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