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Aug 2012] 8월의 63빌딩(2) - 펭귄과의 만남, 수달과의 악수
2012. 8. 19. 21:25ㆍDomestic travel
주저 앉아 펭귄을 보고 있는 주하.
까치발을 하고 펭귄을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는 주하. 주하야, 펭귄이 마음에 드니? ^^
재완이가 보고 있는 것은 펭귄이 아니라 주하. 신나하는 주하가 귀여운가보다. ^^
수달과 악수한 재완이. 수달의 앞발에 손가락이 닿자, 정말 재미있어 하는구나. ^^
재완이는 1년 반 전에도 수달과 악수를 했었는데, 그 때는 재완이 눈이 수달과 악수를 할 수 있는 저 통보다 밑에 있었다.
그래서 통 밑에 매달려 있었는데, 이제는 여유롭게 수달을 바라보는구나.. 많이 컸다.
그나저나.. 수족관은 관람 편의 상 어두침침할 수 밖에 없는데,
정말 사진 제대로 찍기 힘드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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