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an 2009] 신년맞이 가족모임 - 플라자 호텔

목도리와 귀마개까지 하고 외출준비 완료~

한 사진에 우리 세 가족이 다 나왔네~ ^^

시청 앞 플라자 호텔 세븐스퀘어에 도착해서.. 일단 목을 축이는 재완이..

신년맞이 가족모임을 플라즈 호텔 부페 레스토랑에서 가졌다. 재완이의 첫 부페 레스토랑 방문~

"사랑합니다~" 포즈 한 번 취해주고~ 근데 팔이 쫌 짧당.. ㅎㅎ

에구 귀여워~ ^^

에고, 쑥쓰러워라~ ^^

유리창에 비친 자기 모습 보고 뽀뽀(?)도 하고~

할머니와 삼촌하고 하이파이브도 하고~ ㅎㅎ

이 사진의 주인공은..

동생이 아니라, 할머니 품에 안겨 덕수궁 대한문을 바라보는 재완이.. ㅋㅋㅋ

시청 앞에는 이렇게 트리도 있고..

그런데 내가 5~6살 때 엄마와 동생과 함께 봤던 트리에는

꼭대기에 별모양이 있었는데.. 이번엔 십자가네. 언제부터 바뀌었지?

할아버지 품에 안겨 젓가락 가지고 놀기도 하고..

이렇게 즐거운 식사시간은 끝~ 아빠 품에 안겨 집으로 돌아갈시간~

집에 돌아와서..

역시 제일 좋은 건 엄마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