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Sep 2007] 3박4일의 상해여행 - 세째날, 종려탄 GC와 뒤풀이

2007. 11. 15. 12:54Shanghai 2007

종려탄GC 3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본 모습..
페어웨이 가장자리를 따라 늘어서 있는 빨간 지붕의 골프콘도가 인상적..
티샷한 공이 저기로 날아가면 어쩌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


상해에서의 세째날, 이 날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하고 싶은 것을 했다.
1조는 상해 시내 관광, 2조는 항주 관광, 그리고 3조는 라운딩.. 3조는 사실 나와 차변리사님 둘.. ^^;;;


종려탄GC.. 상해 시내에서 택시로 1시간 조금 더 달려 도착..
오전오후 36홀 라운딩.. 스코어는 좋지는 않았으나, 너무 즐거웠던 라운딩..
더구나 생애 처음 하루 36홀 라운딩이었는데, 할만 했다.. ^^;

라운딩 후기는 다음에 별도의 포스트로..




그리고 이날 밤.. 상해에도 진출해 있는 "럭셔리 수" 노래방에서 회포를... ㅎㅎㅎ

내가 찍은 선명한 사진, 그리고 더 많은 사진을 올리고 싶으나,
여러 사람 다칠 수 있으므로 이차장님이 찍은 이 사진 한장으로 대체.. ^^;

이렇게 상해에서의 세째날도 지나가고, 이제 마지막 날로..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