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Oct 2007] 산후조리원에서의 꼬물이, 2007.10.9. 생후 4일.

2007. 10. 18. 23:31Jaywan & Jhooha

태어난지 4일째.. 산후조리원 2일째.. 우리 꼬물이.

평상시에는 이렇게 속싸개로 꽁꽁 싸 놓는다. 팔도 못 움직이도록.. 왜냐고?





속싸개를 풀어 놓으면.. 이런 자세가 되걸랑... ㅡㅡ;

체온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 외에도 바둥거리느라고 깊은 잠을 못잔다나..
그리고 엄마 배 안에 있을 때에 비해 몸이 자유로우면(?) 불안감을 느낀다나..





아무튼.. 이런 자세도 있어도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