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강릉여행 - 오죽헌 방문을 마지막으로 끝

2014. 10. 6. 23:31Domestic travel

점심식사 후 우리가 방문한 곳은 오죽헌!

율곡 이이의 생가!






이 곳이 어떤 곳인지 재완이와 주하에게 설명해주고..

5천원 지폐도 보여주고.. ^^;






입장~






오죽헌.. 이 건물에서 율곡 이이가 태어났다고..

이런 고택이 우리 주변에 많이 남아 있다면 좋을텐데, 만나기 힘들어 아쉽다..






진지하게 내부를 자세히 보는 재완이와 주하가 너무 귀여워~






그러나 진지함은 잠시.. 우리 장난꾸러기들~ ^^






재완이와 주하 뒤의 저 배롱나무에도 뭔가 이야기가 담겨 있었는데.. 기억이 잘.. ^^;






오죽헌 옆 건물에서는, 이렇게 툇마루에서 쉴 수도 있어서 좋았다!






옛날 아궁이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방을 어떻게 따뜻하게 만들었는지 설명해주고..






굴뚝도 보여주고..






좋구나.. 아이들도 전통가옥을 직접 느껴볼 수도 있고.






난간은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인지 동글동글해졌다. ㅎㅎㅎ






한쪽에는 율곡이이가 사용했다는 벼루 등도 전시되어 있었다. 오우..



이렇게 오죽헌 방문을 마지막으로, 2박3일 강릉 여행은 끝~

다음에는 어디로 여행을 갈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