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아내

2013. 12. 13. 00:35Kota Kinabalu 2013

이번 여행을 총괄기획(?)한 아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의 지대한 공로자다.


여행을 일주일 앞두고 갑작스레 미국 특허침해소송건을 담당하게 되어, 여행 준비를 나는 하나도 할 수 없었다.

그 덕에 사전조사, 짐, 여행 스케쥴 등등을 모두 아내가 혼자 준비할 수밖에 없었는데, 아주 완벽하게 처리해 두었다.

땡큐~ ^^





그리고 이렇게 아이들을 데리고 물놀이도 하고.. 난 쉬고.. ㅋㅋ

물론 재완이가 날 내버려 두는 시간은 많진 않았지만.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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