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Aug 2013] 양재천 수영장 (3/4) - 아내와 주하의 장난

2013. 8. 24. 23:18Domestic travel

엄마를 쫄랑쫄랑 따라가는 주하. 아내가 주하를 꼬셔 데려간 곳은, 다름이 아닌 야외 간이 샤워장.




주하를 데려가서 줄을 잡아당겨 물을 트는 아내. 깜짝 놀라며 도망가는 주하가 너무 귀엽다. ㅎㅎ




"엄마 일루 와~" 하며 손짓하는 주하. ^^




하지만 장난꾸러기 주하는 잠시 후 엄마에게 다가가 함께 물장난을~ ^^




물론 분수 밑에서도 떨어지는 물을 재밌어라 하며 물장난~



세수할 때 얼굴에 물이 묻는 것도 싫어하면서

물장난은 아주아주 좋아라 하는 주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