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May 2013] 여주 부모님댁 - 경운기 타기

2013. 5. 18. 22:33Domestic travel

올망졸망 경운기 짐칸에 탄 식구들!
우산으로 그늘도 만들고.. ^^

아이들은 처음으로 경운기를 타 보았다. 다들 신기한 듯한 표정.
난 중2 때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 타본 것이 마지막이었으니, 23년만에 타보는 것이네..



경운기 주차중이신 아버지.



다음 날에도 경운기를 타고 산책.. 인근 소 목장으로 산책가는 길..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경운기를 타는 이 기분..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