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Mar 2013] 에버랜드 (2/10) - 지구마을

지구마을 통로에서, 아내와 주하.

주하는 결국 기념품샵에서 저 토끼머리띠를 구매! ^^

지구마을에서, 주하.

주하는 아직 어려서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별로 없다.

그래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지구마을을 먼저 들렀다.

지구마을.. 내가 처음 에버랜드에 온 것이 1986년이니, 27년 전이다.

그땐 이 지구마을이 정말 너무나도 멋지게만 느껴졌는데, 지금은.. ^^;;;

하지만 주하는 충분히 멋지고 신기하게 느꼈겠지?

"에펠탑이다!!!"하고 외치는 재완이.

재완이와 함께 파리에 가서 진짜 에펠탑을 한번 보여줘야 하는데.. 이거 참.. ㅎㅎ

네덜란드 영역을 지나면서였나.. "엄마, 꽃!"하고 말하는 주하.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