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12 Jan 2006] 우리 은둥이
기원
2006. 1. 12. 23:16
지난 1월 1일, 북한강가에서 우리 은둥이.. 번호판은 살짝 가리고.. ^^
아직 총 주행거리가 500km에도 미치지 못했다.
아, 저 뒤의 건물만 아니었으면 멋진 사진이 되었을 텐데.
하늘도 좀 파랬으면 더욱 멋진 사진이 되었을 텐데.
앞바퀴를 살짝 돌려놓고 찍었으면 더더욱 멋진 사진이 되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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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간사하여 욕심이 끝이 없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