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wan & Jhooha
[20 Sep 2012] 재완이의 튼튼영어 수업
기원
2012. 9. 21. 22:07
재완이가 다니는 유치원이나 주하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어디 견학갔을 때의 사진을 보내주곤 한다.
하지만 정작 내가 궁금해 하는 건, 재완이나 주하의 평상시의 활동모습이다. 정말 너무너무 궁금하다.
꼭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가 함께하지 않을 때의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보고싶다.
그러던 차, 재완이가 하는 홈스쿨 중 하나인 튼튼영어 수업시간에 제시카 선생님께서 재완이 몰래(!!!) 녹음을 해서
그 파일을 아내에게 보내왔다. 우리가 요청했던 것도 아닌데 이렇게 보내주니 너무 고마웠다.
엄마 아빠 앞에서는 "난 영어 싫어"라고 장난치며 말하곤 하는 재완이지만,
장난치면서 선생님을 곧잘 따라하는 재완이가 너무 기특하고 예쁘기만 하다.
There was a little pig.
He built a house of straws.
He he he he he
The wolf, blew it down!!!
Oh, dear!
The wolf ate the little pig.
No, the little pig ran away~
There was a another little pig.
He built a house of sticks.
Ha ha ha ha
The wolf, blew it down!!!
Oh, dear!
The wolf ate the little pig.
No, the little pig ran away~
There was still another little pig.
He built a house of bricks.
The wolf blew and blew and blew.
The wolf couldn't blow it down.
He gave up. He went home hung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