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wan & Jhooha
[14 Feb 2010] 재완이의 설 맞이와 세배
기원
2010. 2. 16. 18:07
설 전날, 본가 근처 홈플러스에 있는 놀이시설에서.. 볼풀 안으로 뛰어드는 재완이.
이제 많이 커서, 난간에 서 있다가 점프에서 볼풀 안으로 뛰어들기도 한다. ㅋ
뽀로로 주제가처럼 재완이도 "노는게 제일 좋아"
이번엔 오르막길을 올라서 터널을 통과하러 가는 재완이..
터널을 통과하면..
재완이가 좋아하는 "바닥이 돌아가는 미끄럼틀"을 탈 수 있다.
설날.. 재완이는 예쁜 한복을 입고 엄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도 드리고..
쪼꼬만한게 세배를 하니 너무 귀엽다. 슬쩍 곁눈질로 엄마 하는 걸 보면서 따라한다.
설 연휴 이틀 전부터 세배하는 걸 가르쳤는데, 벼락치기 일단 성공.. ㅋ
흐뭇해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역시 빠지지 않고 챙기는 세배돈.
재완이 바지주머니에서 살짝 삐져나온 것은?
동생 내외가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져와서 재완이 사진을 찍어줬는데..
재완이가 자기 사진이라고 굳이 자기 주머니에 넣은 것. ㅋ
그럼.. 재완이의 세배 동영상 확인~
사진 찍을 땐 손 부터 땅에 닿았는데, 동영상 찍을 때는 무릎이 먼저 닿네.. ^^
동영상 감상포인트.
1. 재완이의 귀여운 세배
2. 자기가 세배하고선 잘 했다고 박수치기
3. 세배돈 받은 후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닌 엄마를 향해 고맙습니다 인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