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9 Jun 2008] 블랙 앵거스와 정자동에서의 휴대폰 사진
기원
2008. 6. 9. 21:58
2007년 9월 13일, 아내가 출산휴가가기 전, 강남 블랙앵거스에서 휴대폰 촬영.
맛있던 샐러드.. 그리고 스테이크.
블랙앵거스의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가끔 가곤 했었다.
그런데 이제 미국소가 수입된다니.. 못가겠다..
블랙앵거스의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가끔 가곤 했었다.
그런데 이제 미국소가 수입된다니.. 못가겠다..
2007년 10월 3일. 재완이 태어나기 3일 전인 이 날 갔던 정자동의 한 파스타집.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한가로운 낮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음식도 맛있었고.. 더구나 주인 아저씨 얼굴과 분위기가 완전 이태리 분위기.. ㅎㅎ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한가로운 낮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음식도 맛있었고.. 더구나 주인 아저씨 얼굴과 분위기가 완전 이태리 분위기.. ㅎㅎ
휴대폰으로.. 구도설정해서 작품사진 하나 찍어보고..
음식을 기다리며 이렇게 점잖은 척 사진을 찍었으나..
음식이 나오자 바로 이 자세로.. ㅎㅎ
정자동 카페골목에서 산책도 하고..
돌이켜보면, 아내와 함께 한 매 순간순간이 모두 즐겁고 행복한 기억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