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21 Apr 2008] 2008년 두 번째 라운딩 - 난지도
기원
2008. 4. 21. 23:42
일시: 2008년 4월 21일 8시 4분
장소: 난지 GC (9홀)
동반자: 에이스원 형님, 딱좋아 형님, 딱좋아 형님의 지인
딱좋아 형님의 사촌동생분이 난지도 무료 라운딩에 당첨되었으나 갈 수 없는 사정이 생겨, 감사하게도 라운딩 초청을 받았다.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돌아 꽃들이 만발하고 페어웨이는 푸르르게 변했더라.
난지도에서는 이처럼 캐디 없이 카트를 끌고 페어웨이를 돌아다닐 수 있다. 캐디 없이 라운딩하는게 훨씬 더 재밌고 좋다. 운동도 되고.. 언제쯤 한국에는 이런 골프장이 많이 생길까.
장소: 난지 GC (9홀)
동반자: 에이스원 형님, 딱좋아 형님, 딱좋아 형님의 지인
클럽 하우스 앞의 이쁜 철쭉들~ 이야, 폰카도 성능 참 좋아졌다.
딱좋아 형님의 사촌동생분이 난지도 무료 라운딩에 당첨되었으나 갈 수 없는 사정이 생겨, 감사하게도 라운딩 초청을 받았다.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돌아 꽃들이 만발하고 페어웨이는 푸르르게 변했더라.
내 캐디백.
난지도에서는 이처럼 캐디 없이 카트를 끌고 페어웨이를 돌아다닐 수 있다. 캐디 없이 라운딩하는게 훨씬 더 재밌고 좋다. 운동도 되고.. 언제쯤 한국에는 이런 골프장이 많이 생길까.
1번홀 페어웨이에서 바라본 티잉 그라운드 방면 풍경.
폰카의 한계.. 정물 사진은 볼만한데 풍경 사진이 별로다. 사진보다 실제 풍경이 훨씬 더 멋있다.
1번홀 파4..
드라이버 티샷이 페어웨이 좌측.
8번 아이언 세컨샷이 뒷땅
그린 앞에서 52도 웨지로 어프러치.
쓰리온. 투펏. 보기.
출발은 좋았으나.. 이후 드라이버 티샷이 망가지면서 스코어도 함께 망가졌다.
하지만 좋은 형님들과의 즐거운 라운딩.
9홀 라운딩 후 오전 중에 사무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매일 이런 생활이라면 정말 살만 할텐데.. ㅋㅋ
폰카의 한계.. 정물 사진은 볼만한데 풍경 사진이 별로다. 사진보다 실제 풍경이 훨씬 더 멋있다.
1번홀 파4..
드라이버 티샷이 페어웨이 좌측.
8번 아이언 세컨샷이 뒷땅
그린 앞에서 52도 웨지로 어프러치.
쓰리온. 투펏. 보기.
출발은 좋았으나.. 이후 드라이버 티샷이 망가지면서 스코어도 함께 망가졌다.
하지만 좋은 형님들과의 즐거운 라운딩.
9홀 라운딩 후 오전 중에 사무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매일 이런 생활이라면 정말 살만 할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