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Jan 2008] 백일사진 찍는 날. 생후 113일.

백일사진 찍으러 가기 위해 꽃단장을 한 후, 집 거실 쇼파에서~ ^^

청담동 베이비 스토리에서 백일사진을 찍었다. 이번 백일사진과 돌사진을 합쳐서 성장앨범으로 한 권의 앨범으로 만들 예정. 그런데.. 베이비 스토리.. 너무 비싸다.. 어쩌다 보니(흑..) 여기로 가게 되었는데, 비추. 요즘은 카메라가 좋아서 어느 사진관이든 다들 잘 찍는 것 같으니, 적당한 가격의 사진관에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백일 사진을 찍다가 중간 휴식 시간에.. 도우미 할머니의 품에 안겨 맘마먹기~
두 손으로 젖병을 꼬옥 잡고 먹네~ ㅋㅋ

눈이 초롱초롱 빛나요~

엄마와 도우미 할머니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압구정 샤브샤브"에 갔다. 위 사진처럼 각 사람당 개별적으로 냄비 등까지 세팅이 되어 나오는데, 맛도 좋고 깔끔하고 서비스는 완젼 감동의 도가니. 가격도 비싸지 않음~

음식점에서 재완이는? 옆에서 자고 있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