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Island 2007

[16 Jul 2007] 3박4일의 제주여행 - 둘째날2, 정방폭포, 주상절리

기원 2007. 7. 22. 23:59
드디어 도착한 정방폭포~ 정방폭포로 가는 중간, 아스라한 정방폭포를 배경으로 아내~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정방폭포~

12년 전, 동균, 연광, 진원과 함께 자전거로 제주도 투어를 하던 20살 그해 여름.. 정말 더웠다. 힘들게 힘들게 성산일출봉에서 자전거를 타고 와 정방폭포에 도착하여 정방폭포를 봤을 때의 그 시원함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12년이 지난 지금도 정방폭포는 시원한 그 모습 그대로~

그러면 조금 더 가까이 가서 볼까나~




















이번엔 폭포 바로 밑에서~





폭포 바로 밑에서 사진을 찍고 나서, 아내가 찍어준 나~ ^^




시원한 정방폭포를 뒤로 하고, 이번엔 주상절리~

주상절리라 함은.. 용암이 바다에 이르러 급격하게 냉각되어 수축함으로써 세로로 길게 갈라진 기둥이 만들어진 것~ 백문이 불여일견.. 말보다 사진으로 보자~





에이, 시원한 바다와 푸른 하늘과 아스라한 수평선은 알겠는데, 주상절리는 잘 안보이네~

클로즈업~ ^^





이렇단다~ 이것은 전망대의 동쪽.. 그렇다면 서쪽은?






서쪽도 주상절리~ 다만 역광~ ^^;





주상절리가 있는 근처는.. 예쁜 공원이~ 공원에서 사진찍기 놀이 함 해 주시고~ ^^





하르방과 함께 아내~





흠.. 주위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했는데
펜탁스 DSLR을 가지고 있어 잘 찍을 줄 알았더만 이렇게 엄한 사진을 찍어놨군.. ㅡㅡ;










어김없이 이어지는 아내의 셀카놀이~ ^^





셀카놀이 초절정 고수인 아내의 샷~
어떠한 셀카샷도 멋지게 성공~ ㅋㅋ










컨벤션 센터의 소라 조형물에서~
이번에 부탁한 사진은 그래도 잘 나왔네~ ^^



이어 우리는 테디베어 박물관으로..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