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ravel

2박3일 강릉여행 - 현대장칼국수

기원 2014. 10. 6. 22:51

현대장칼국수집 앞에서, 이쁜 주하~ 뒤에 있는 차는 우리 은둥이~ ^^


2박3일 강릉여행의 둘째날 점심식사는 현대장칼국수집에서.

이 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난 "장칼국수"의 "장"이 "長"인줄 알았는데, "고추장"의 "장"이었다. ㅡ.ㅡ;;;






그렇다, 이렇게 빨간 고추장국물의 칼국수였다.

그런데 난 그다지 맛있는줄은 모르겠더라. 처음 한 번이야 특이해서 먹어보겠지만..






매운 것을 잘 못먹는 아이들을 위해 주문했던 "보통" 칼국수. 난 이게 더 맛있었다. ^^;






입이 짧은(?) 편인 재완이도 맛나게 먹고..






국수 마니아인 우리 주하는 물론 맛나게 먹고..






아내도 맛나게 먹고..

사실 아내도 나와 같은 의견.. 있으면 먹고, 찾아가서 먹을 정도까지는 아닌.. ㅎㅎ



식사 후, 우리는 강릉 커피거리로 고고~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