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강릉여행 - 코지하우스

강릉 근방, 한적한 계곡 근처의 펜션 코지하우스.

개천절과 주말로 이어지는 연휴를 맞이하여, 2박3일 일정으로 강릉/주문진 일대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연휴라 그런지 괜찮은 펜션은 이미 만실. 예약하기 힘들었으나, 전화통화가 이루어지기 직전에 취소된 방이 있어서 예약 성공!

우리가 머문 3층의 방.. 복층구조다. 이 사진은 1층..

이렇게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화장실과 욕조 등이 있는 2층으로 갈 수 있다.

도착하자마자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귀염둥이 주하~ ^^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이 풍경을 보니, 역시 실내 복층구조였던, 신혼여행지 몰디브 코코아 아일랜드의 숙소가 생각나네.. 그리워라..

거실 창밖에는 바로 앞에 이런 강이.. 좌측을 본 모습..

정면을 본 모습.. 물이 참 맑다. 다슬기도 많다.

이건 물가에서 바라본 우측 방향.. 오른쪽 건물은 바베큐장 옆 취사시설..

코지하우스.. 예쁘게 잘 만들어진 곳인데, 다만 만들어진지 시간이 좀 흘러서 약간 낡은 부분이 있어 아쉬웠다.

가격대비 괜찮은 듯한 펜션~ 무엇보다 바로 앞 강은 수심도 깊지 않아 여름에 물놀이하기에 아주 좋겠다 싶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