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드로사이CC
힐드로사이 클럽하우스. 1박2일 부서워크샵이 홍천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있어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홍천의 힐드로사이에 들렸다.
3년 전에 와 보고 오랜만에 와 보는 곳.
클럽하우스에서 스타팅 지점으로 가면서..
역시 멋진 풍광은 여전하다. 3년 전에도 신생 골프장 같지 않게 잘 조성된 조경, 잘 관리된 잔디 등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연습그린 옆에서 바라본 모습. 파인코스 9번홀 그린 옆..
하얀 벙커, 파란 잔디, 암벽, 그리고 워터해저드의 반영.. 정말 멋진 풍광이다.
힐드로사이의 멋진 모습.. 정말 잘 관리된 디봇 없는 페어웨이.. 워터해저드가 함께 한 멋진 풍광..
이렇게 하늘과 맞닿은 확 트인 긴 파3홀도 있고..
클럽하우스도 아주 클래식하느 멋지다. 어디서 찍어도 화보같은 사진이.. ㅋ
산 속에 있지만 업다운이 크지 않은, 정마라 코스도 멋진 곳이다.
빽티 기준이겠지만 총 6,700m, 7,400야드라고 하니, 거리도 상당히 빵빵한 곳..
버치코스 9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본 모습.. 정말 풍광이 멋지지 아니한가..
오늘의 동반자들.. 좌로부터 나, 차변리사님, 호용이형, 최변리사님..
아.. 이상하게 사무소 사람들과 라운드를 하면 스코어가 좋지 않다. ㅡ.ㅡ;;;
버치코스 9번홀에서 티샷 동영상.. 오잘공 나왔다. ㅎㅎㅎㅎ
아.. 동영상을 찍을 줄 알았으면 옷매무새좀 단정히 하고 찍을 걸.. ㅋ
오랜만에 보는 내 스윙.. 그런데 백스윙 때 엉덩이가 많이 돌아가네.. 왼발도 살짝 들리고.. 점검해봐야겠다.
멋진 골프장에서의 라운드.. 그런데 왜 스코어는.. 역시 양잔디는 나와 맞지 않는 건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