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urmandism

[12 May 2013] 과천과학관 근처 봉덕 칼국수

기원 2013. 5. 12. 22:12
오늘은 과천과학관으로 고고~
과천과학관 근처에 도착해서 점심은 무얼 먹을까 하다가,
"예약왕 포잉"이라는 앱을 통해 근처의 봉덕 칼국수로 낙첨~



한쪽에서는 이렇게 직접 면발을 뽑고 있었다. 면발을 직접 뽑는 집이라니..  은근기대가 된다.



드디어 칼국수가 익고, 식사 시작!
국수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 공주님은 칼국수 먹느라 정신이 없구나~ ^^
칼국수는 면발이 탱탱한게 맛났다.



재완이도 칼국수를 맛나게 잘 먹고~
아이들이 면 요리를 좋아해서, 어디서든 면요리가 있으면 식사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아이들이 매운 것을 못먹어 아내와 나도 얼큰 칼국수를 먹어볼 수 없다는 아쉬움~

그나저나 내 얼굴에 점은 왜 저리 많은 것이냐.. 난 이상하게도 오른쪽엔 점이 없고 왼쪽에만 점이 많다.
저 점들, 올 2월에 다 뺐는데, 살짝 옅어지긴 했지만 완전히 없어지질 않았네. 다시 한번 방문해야 할듯~



국수를 먹고 과학관에 놀러갈 생각으로 신난 재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