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wan & Jhooha

[16 Mar 2013] 새 피아노가 마냥 좋은 재완이와 주하

기원 2013. 3. 16. 23:41
새로 들인 커즈와일 CUP2 피아노가 설치되자, 의자에 올라가 건반을 뚱땅거리는 주하.



주하야~ 하고 부르니 아빠를 보는 주하..
아직 쪼꼬만 해서 발이 공중에 붕 떠있네.. ^^;

"주하야, 피아노 좋아?"   "응"



디지털 피아노를 사게 된 이유인.. 재완이 등장.
재완이는 다음주부터 피아노를 배우기로 했다. 선생님과 상견례(?)도 마쳤고..



재완이가 피아노를 배우겠다고 한 이유는, 아빠처럼 잘 치고 싶어서란다.
음.. 나도 연습 많이 해야겠다. ^^;;;



헤드폰을 쓰고 건반을 만져보는 재완이. 헤드폰에서 소리가 나니 재미있나보다. ^^





피아노를 뚱땅거리는 주하.
건반을 누르며 "빙고는 개이름"과 "반짝반짝 작은별" 노래를 부르길래 동영상을 찍었더니,
정작 찍을 땐 안부른다. 노래부르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 순간포착이 힘들구나. ㅋ


재완아, 주하야, 피아노 재미있게 배우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