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Nov 2009] 제주도 해비치CC의 추억...

아래 사진은..

지난 7월 제주도에서의 여름 휴가 중

해비치CC에서 라운드 할 때.. 동반자였던 럭키형님이 찍어준 사진들..

그럼 그 날의 즐거웠던 라운드를 추억해 볼까나..

바람이 많이 분 날이었다..

연습그린 근처에서.. 나..

셀카놀이 중이었다.. ㅋ

이쁜 초록빛 양잔디..

럭키 형님과 함께..

안개가 끼어.. 공략 방향을 캐디에게 물어보는 나..

노루가 뛰어 놀던 곳..

둘 다 멋지게 원온시킨 아일랜드 그린 파3..

티샷에 앞서..

갑자기 몰려온 안개.. 덕분에 멋진 풍경 감상..

안개와 초록빛 페어웨이가 어우러진.. 멋진 풍광..

라운드 후.. 클럽하우스에서..

클럽하우스 앞에서.. 럭키형님이 가져오신 차 옆에서 폼도 잡아보고.. ^^

언제 또 제주도에서 이렇게 멋진 라운드를 할 수 있을까.. ^^

PS. 그런데 클럽을 들고 있는 내 사진을 보니..

아디다스 골프화, 아식스 스포츠 양말, 빈폴 반바지,

나이키 반팔, 스릭슨 모자,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스릭슨 Z Star 볼..

정말 다양한 브랜드고만.. ㅋ